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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강소라 열애 1년만에 결별, 결별한 이유는?


공개 열애 중이었던 현빈 강소라 커플이 1년 만에 결별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왜 결별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8일 오후 현빈과 강소라 소속사측에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히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의 말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양 측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공개적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결별에 이르게 됐다고 합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시크릿 가든’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팬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꾼’을 통해서도 스크린에 볼 수 있는데

정말 바쁜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를 하면서  영화 ‘써니’, ‘미생’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변혁의 사랑’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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