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신혼생활 "심하게 행복하다" ?

송중기 송혜교 신혼생활  "심하게 행복하다" ?

배우 송중기가 5년 만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찾아 송혜교와 신혼생활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는데요.

송중기는 1일 밤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인 홍콩’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소감을 얘기했습니다.

팬들을 만나서 정말 반갑고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여기 다시서는 5년의 시간동안 좋은일이 참 많았으며 “그 사이 군대를 다녀왔고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얘기하면서 미소를 지었는데요.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10월 31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난 뒤 신혼여행을 하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었는데요.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해 2~4월 방영된 KBS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송송커플로 불리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사랑의 마지막 결정체인 결혼까지 맺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제 신혼생활이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현재 심하게 행복하며, 다음 작품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해지기 전까지 행복한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