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컵 조추첨 결과,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확률은?

2018 월드컵 조추첨 결과,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확률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편성이 확정되었는데요. 한국은 조추첨 결과 G조에 편성이 되었는데요.한국이 속한 F조에는 독일, 멕시코, 스웨덴으로 독일이 조 1위에 무난히 오를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 통계 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독일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을 82.5%로 예상하며 F조 4팀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조 2위 자리를 놓고 멕시코와 스웨덴이 다툴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하는데요. 멕시코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은 51.0%, 스웨덴은 48.2%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F조에서 한국이 16강에 올라갈 가능성은 가장 낮게 예상된다고 하는데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18.3%정도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A조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와 우루과이가 각각 74.0%와 71.9%로 조별 예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이집트(39.9%), 사우디아라비아(14.2%) 순이라고 합니다. 

B조의 스페인은 2번 포트였지만 82.5%로 1번 포트의 포르투갈(63.1%)보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나왔다. 이란(27.5)과 모로코(26.9%)는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C조에서는 프랑스가  75.2%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덴마크(54.4%)와 페루(46.6%)가 조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호주(23.7%)는 가장 낮았습니다 

D조는 아르헨티나(74.1%), 크로아티아(56.7%), 나이지리아(36.3%), 아이슬란드(32.9%) 순이었다. 

E조의 브라질은 조별리그를 통과할 확률 89.6%로 32개 출전국 가운데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스위스(43.3%)와 세르비아(37.4%), 코스타리카(29.6%)가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G조에서는 벨기에(80.5%)와 잉글랜드(75.5%)의 두 팀이 박빙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파나마(29.3%)와 튀니지(14.8%)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H조는 16강 진출 가능성이 4팀 모두 비슷하게 예상되는 조라고 합니다. 콜롬비아(70.2%)가 가장 높았지만, 폴란드(50.3%)와 일본(48.6%), 세네갈(30.8%) 역시 크게 낮지 않은 점수를 보이기에 4팀 모두 절대강자가 없는 팀이라는 평가입니다.

축구란 항상 이변을 있을 수 있으며 둥그런 축구공은 어디로 굴러갈지 모르겠지만 전문가의 예상 수치를 참고만 하고 한경기 한경기 열심히 뛰어서 전문가의 예상이 빗나가는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