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세계적으로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 식재료 Top5


나라마다 자신의 국가에서만 먹는 음식이 있을텐데요. 한국에서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부족한 음식이지만, 외국인이 보기에는 꺼리게 되는 음식들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한국에서만 먹는 음식, 식재료 : 도토리묵, 도토리묵밥



도토리는 일본, 중국에서만 식재료로 쓰이기는 하지만, 애초 도토리를 먹는 국가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도토리는 중국에서 수입된것이라고 합니다. 도토리가 관세로 들어올때는 2308호로 표기되는데요.



2308호는 사료용 식물성 물질로 구분되어 지는데요. 이렇게 도토리는 외국인들에게 친숙하지 않는 음식이면서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에 속합니다.



2.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 식재료 : 골뱅이, 골뱅이 무침


골뱅이는 전세계에서 한국, 일본, 프랑스만 먹는 음식에 속하지만 80%이상이 한국에서 소비되는 음식에 속합니다.



한국인들의 골뱅이 사랑은 한국의 생산량으로는 감당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이 영국, 아일랜드 등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3. 한국에서는 없어서  못 먹는 음식, 식재료: 깻잎


우리나라는 깻잎, 태국이나 베트남은 고수 쌀국수에 첨가되는 고수는 특유한 고수의 향 때문에 꺼리는 외국인들도 많은데요. 깻잎은 아싸한 특유한 향으로 다양한 음식의 식재료로 쓰이는데, 외국인들의 입맛에는 낯설은 음식에 속한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고수보다 더 향한 강한 향신료로 느끼기 때문에 향신료를 좋아하는 중국인들도 깻잎을 못먹는 경우가 많고, 일본도 깻잎을 낯설하기는 마찬가진데, 깻잎 장아찌를 낙엽으로 생각하는 관광객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4.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 식재료: 미더덕


미더덕은 바다에서 사는 더덕이라 불려지며, 전세계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해산물이지만 미더덕을 먹는 국가는 거의 없지만, 미더덕은 고단백질로 혈압상승을 막고, 혈관 확장을 유발해 고혈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된장국이나 찜 등에 넣어서 섭취를 하는데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불리는 카로테노이드 등의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 간 보호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 식재료: 간장게장



음식을 오래도록 먹기 위해서 염장하는 문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있는데요. 하지만 게를 간장에 절이는 문화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간장게장은 17세기말 쓰여진 산림경제에서도 나올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음식입니다.



요즘에는 간장게장이 외국관광객들이 좋아하고 사랑받는 음식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경우 간장게장에 빠져서 자주 먹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고 할 정도로 간장게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