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원인 그람 음성균 의심, 그람 음성균이란?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동시에 사망한 4명 중 3명이 따른 원인은 신생아 사망 6시간 전 혈액배양검사를 실시 하면서 그람음성균이 감염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망에 이르게 한 정확한 원인 및 균종은 20일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8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사망자 신생아 3명이 사망 전 시행한 혈액배양검사를 살펴본 결과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혈액 배양 검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균종은 20일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람 음성균이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세균이나 박테리아로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람은 덴마크의 의사 한스 그람의 이름으..
캘리포니아 산불 역대 최고피해 될까, 현재상황 및 그 피해는? 오늘(18일)로 14일동안 산불이 진화 되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 산불이 나고 있는 상태인데요. 어떤 산불이길래 2주동안이나 산불이 꺼지지 않는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캘리포니아주 산불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되어 '토머스 산불'이 아직까지 확산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불이 14일동안 꺼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 피해는 뉴욕보다도 더 큰 땅을 집어삼킨 것이라고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소도시 벤추라에서 발화한 이번 불은 가옥 750여 채를 포함, 천개 이상의 건물을 태웠다고 하는데요. 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소방관 8천 명과 차량 천 대, 헬리콥터 32기가 동원됐지만,..
필리핀 태풍, 보라카이 한국인 관광객 수백명 고립 18일까지? 필리핀 중부 지역을 강타한 제 26호 태풍의 영향으로 필리핀 보라카이 지역으로 여행을 갔던 한국인 관광객 수백명의 발이 묶이고 있는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주 세부 한국 영사관은 필리핀 중부지역에 상륙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인해서 보라카이 섬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4백여명이 이틀째 고립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한국 관광객들은 보라카이 섬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편이 있는 칼리보 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한 선박의 운항이 중단되면서 이틀 동안 섬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여서 한국 관광객 고립자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영사관 관계자는 필리핀 해경 측이 16일 오전부터 선박의 운항을 전면 통제한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 여행..
독도 인근 해상서 표류 중 어선 울릉도로 예인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진)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 추진기 파손으로 표류 중이던 어선을 울릉도로 예인 중이라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오전 1시10분쯤 독도 북동쪽 344㎞ 해상에서 선원 13명을 태운 어선(근해통발, 75톤) S호가 추진기 파손으로 상황실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5000톤급 경비함에 상황을 전파해 통신기와 위성전화로 S호와 승선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 예인을 위한 선단선 수배와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대상으로 2차 사고를 대비해 협조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오후 2시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은 예인 준비를 마치고 오후 3시부터 울릉도로 예인을 시작했다고 합니..
훗카이도 한국 관광객 34명 버스 전복사고, 사상자는? 오늘917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한국 관광객 34명을 태우고 운해하던 대형 관광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갓길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사고 소식은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날 오후 4시 40분께 홋카이도 가미후라노초에서 대형 관광버스가 전복하게 되는 사고로 승객전원과 운전 등 모든 사람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버스의 승객은 35명이로 전해졌는데, 모든사람들이 가벼운 경상이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에 출동한 구급차 5대에 나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부상자 중 몇명은 중상인 상태라고 알려졌지만 모두 의식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까지 보도에 의하면 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