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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한국 관광객 34명 버스 전복사고, 사상자는?


오늘917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한국 관광객 34명을 태우고 운해하던 대형 관광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갓길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사고 소식은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날 오후 4시 40분께 홋카이도 가미후라노초에서 대형 관광버스가 전복하게 되는 사고로 승객전원과 운전 등 모든 사람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버스의 승객은 35명이로 전해졌는데, 모든사람들이 가벼운 경상이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에 출동한 구급차 5대에 나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부상자 중 몇명은 중상인 상태라고 알려졌지만 모두 의식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까지 보도에 의하면 숨진 사람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한국관광객을 실은 버스는 홋카이도에 있는 온천지에서 후라노시의 관광시설로 이동을 하기 위해서 운행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현장 도로는 편도 1차선의 직선 도로로, 당시 노면에는 눈이 쌓여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끄러져 전복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4개병원으로 나뉘어져 부상정도를 파악하고 있으며, 국적과 자세한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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