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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틱장애의 원인과 증상 틱장애의 현명한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틱장애의 경우는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질병의 종류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이 이사를 한다거나 학년이 바뀌어서 반친구들이 변화 하는 등 어린이에게 주변 환경이 변화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틱장애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 친구들의 따돌림이나 친구로 부터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에게 틱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틱장애의 경우도 여러 종류의 형태를 보입니다. 틱장애의 경우 운동틱과 음성틱이 구분되어 집니다. 운동틱 같은 경우는 특정 행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인데 평상 시 잘 행동을 하다가 어느순간 얼굴과 목, 어깨 등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행동을 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음성틱 같은 경우는 기분이 나쁜 탓인지 어떤 설명할 수 없는 동물의 소리나 욕설 등을 혼잣말로 반복적으로 내뱉는 행동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틱장애의 경우 주위 가족이 빨리 알아채고 아이의 틱장애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적인 틱일수도 있기 때문에 다그치거나 꾸지람을 주는 등으로 아이들의 심리적으로 억압을 하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틱장애도 부모가 신경을 쓰고 심리적인 억압을 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틱도 더 심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곁에서 유심히 관찰할때

증상이 더 심해지고 만성적으로 꾸준하게 틱장애 행동을 하게 되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틱은 발생한지 3개월 이상 경과하거나, 그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그 정도가 심하거나 그 증상이 점점더 복합적으로 운동틱과 음성틱 증상을 보인다면  혹은 증상이 가볍더라도 아이가 틱증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눈치를 보는 행동 등을 하게 되면 방치해서는 안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옆에서 관찰했을 대 증상이 가볍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고 일시적인 틱 증상일 경우에는 아이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지 받은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그런게 있다면 개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틱증상이나 일시적인 틱일 경우에는 아이를 데리고 야외로 나가서 아이와의 대화로 해보면 최근에 힘들었고 괴로웠던 일들이나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 것이 있는지 대화로 파악하고 개선해주면 틱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입니다. 오래 되지 않은 틱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3개월 이상 지속된 틱의 경우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평생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서 생긴 틱이 저절로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만놔둔 틱이 수십년 흘러서도 틱장애가 있는 경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에 비해 성인의 틱 같은 경우는 치료효과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될 증상입니다. 틱증상을 보이다가 증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틱이 생기기 직전의 상태로 돌아갔다는 것뿐 약간의 자극으로도 틱은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 경우 틱이 생기게 된 근본 원인인 스트레스나 환경변화에 대한 개선을 하면 아이의 틱은 호전될 수 있고 틱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 이상은 주의깊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틱증상이 있는 상대방과 대화를 하게 되면 그리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틱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틱도 자라나는 어린이 성장기 시절에 환경변화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제대로 된 치료가 없었기 때문에 하는 행동들입니다. 틱증상은 신속한 발견과 치료를 하게 되면 완치가 가능한 가벼운 질환입니다. 


오늘은 위와 같은 어린이 틱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성장기의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도 성인처럼 스트레스 받는 한명의 인간입니다. 어린이의 스트레스 해소는 가족들의 꾸준한 관심과 대화로서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 있는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서 부모들의 관심과 대화가 꼭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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