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감기와 독감의 차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감기랑 독감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똑같은 것 같지만 감기와 독감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계절에 관계 없이 걸리게 되는 것은 감기라고 하지만, 독감같은 경우는 계절성으로 어떤
특수한 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를 독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수 있고, 감기 같은 경우는 면역력이 저하 됐거나 피곤하면서
오는 감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치유나 약을 먹지 않고도 완치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독감은 주로 인풀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이루어지는 경우입니다. 독감의 증상은 고열과 근육통 등이 갑자기 발생하여 전신이 피로하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독감 같은 경우는 저런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 접종으로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는 면역력 저하나 면역계에 제기능을 못할 때 걸리는 질병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 주사가 없으며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지만 예방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혼동하기 쉬운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는 지속적으로 스백종이 넘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계절과 관계 없이 언제든지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감기는 수백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만 성인이라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나 봄에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갑자기 발병하여 고열이나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감기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기는 목과 기관지, 코 등 호흡기 점막에 생기는 알레르기성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감기의 증상으로 는 미열과 기침을 동반합니다. 변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탓에 딱맞는 처방이나 치료가 없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적인 치유가 가능합니다.
감시 증상으로는 기침이나 발열, 콧물, 재채기 등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몇일의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기의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가족 중에 감기가 걸린 사람이 있다면 나머지 가족 또한 감기가 걸릴 만큼 전염이 쎕니다.
건강한 성인 같은 경우는 자연적인 치유가 가능하지만 식사를 거르거나 휴식을 취하지 않고 활동을 많이 하게 된다면 긴 시간 지속 될 수 있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있다면 휴식을 취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음식을 먹으면서 빠른 치유를 해야 합니다.
이런 감기의 증상이 보이게 되면 휴식을 취하고 음식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감기증상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생강차
감기에 걸리게 되면 목이 아프고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오는 것을 진정시키는 음식은 생강차를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생강은 산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목의 염증과 통증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되고, 생강
차를 섭취하게 되면 배탈과 구역질을 개선하고 혈액순환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서 떨어진 면역력도 향상
시키도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2. 유자차
특히 겨울철 감기 예방으로 많이 섭취하는 유자차 같은 경우는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한 과일로 우리 몸에 바이러스 균이 못 들어오도록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유자 같은 경우는 껍질에도 목감기를 진정시키는데 아주 좋은 리모넨 성분이 있기 때문에 껍질가지 같이 드시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3. 도라지
도라지는 기관지 환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인데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항암작용과 항산화 작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게 되면 도라지를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강화 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4. 마늘
서양이나 유럽에서는 생마늘을 먹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마늘을 먹게되면 감기 바이러스를 제거해주고 약해진 체력 증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마늘을 먹게 되면 노화방지와 항암 효과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지만 위가 약하거나 하신 분들은 생마늘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이서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분들은 생마늘을 섭취하기 보다는 으깬 마늘을 꿀과 함께 절여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은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은 고열을 동반하는데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오한이나 두통 그리고 근육통 등이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독감의 경우는 돌연변이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데 몸이 그에 대한 면역체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발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형되는 면역체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매년이나 2년, 3년 주기로 예방 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예방 접종이 이루어지면 독감에 대한 면역체계로 예방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독감은 감기와 달리 정기적인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몸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남과 비해서 떨어진다 하는 사람들은 꼭 예방접종을 맞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독감도 감기와 마찬가지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증상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 음식을 섭취하시면 감기나 독감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 수 있게 그에 대한 정보를 다루어봤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엄연히 차이가 있고, 면역력 체계에 대한 이상반응이나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병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독감은 예방이 가능하지만 감기 같은 경우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면역력을 증강 시키는 음식을 섭취하시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올리는 것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의 초기 증상과 철저한 관리로 합병증 예방합시다. (0) | 2017.06.20 |
---|---|
바이러스 장염 식중독의 원인과 예방법 (0) | 2017.06.19 |
청소년 우울증의 증상과 해결법 (0) | 2017.06.13 |
임산부 더위 해소법 건강한 태아 출산을 위한 팁 (0) | 2017.06.03 |
소아 땀띠와 두드러기 증상과 구별법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