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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효능 제대로 알고 먹자


예전에는 다방에서만 먹을 수 있던 흔히 말하는 몇 안됐던 다방커피가 지금은 길거리 커피부터 프렌차이즈 커피며, 식당보다 커피숖 천국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커피 먹고 싶다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국민차가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출근 이후 업무 시작하기전 커피를 먼저 타와서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꼭 커피를 안 마시면 업무를 못할 것 같은 오해를 일으킬 정도로 커피 마시는 인구는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지만 밥처럼 먹어야 할 정도로 필수식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커피가 카페인이 많고 몸에 안좋다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 본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커피도 우리 몸에 안 좋은 작용만 하는 것이 아닌데요. 커피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효능 양면성을 알아볼께요.

심장질환 위험률을 높이고 성장을 저하시킨다고 알고 있는데요. 카페인은 중독성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 양이 점점 늘어나고 더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는 반복이 계속 될 수 있어서 소화기관에 손상을 입혀 위궤양, 속쓰림 등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커피 마시는 것을 보게 되면 꼭 나쁜일 하는 것 마냥 쳐다보기도 하고, 건강관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먹는 식품으로만 알았지만, 커피에 든 카페인과 고콜레스테롤,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 사이의 상관성은 없다고 최근 커피에 대한 연구자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커피를 섭취함으로써 우리몸에 좋아지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하루 2~3잔의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셨을 때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고 제2형 당뇨의 위험률은 현저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커피가 뇌졸중의 위험률을 낮춘다고 하는데요. 커피가 혈관을 좀 더 유연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률을 떨어뜨리는 이유라고 합니다.


커피는 카페인 이외에도 항산화성분이 풍부한데요. 이성분은 장수와 연관성을 보이는데,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좀 더 장수할 확률이 크다는데요. 그것은 커피에 든 특정 성분이 노화와 연관된 염증 수치를 낮추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나 식품이든 과하면 탈이 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나 식품은 꼭 해롭지만 않을 것이며, 이로운 부분도 분명 존재하는 장단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마련인데요.

그리고 사람마다 건강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커피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덜 민감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커피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민감한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두통, 흥분 등의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하루 2~3잔 마시게 되면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꼭 해로운 점만 있는 것이 아니란걸 아셨을 겁니다.

사람마다 건강상태가 다 다르고 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식품이든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섭취하는 기준이 있어야 되겠고, 어떤 식품이나 음식이든 너무 과하면 섭취하면 몸에 좋은 작용보다 해로운 작용이 더 많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을 아시고, 적당하게 섭취하시고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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