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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갑상선암 최근 수술, 현재상태는?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중으로 최근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허각은 몇 달전에 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최근 수술을 하고 회복중이라고 했는데요. 



가수의 경우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갑상선암 수술의 위험한 수술은 아니지만 아주 조심스럽고 민감한 사실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가수의 경우 갑상선암은 아주 신경이 쓰이고 걱정스러운 질병일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허각의 경우 진행상태가 오래된 경우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지만,  상태가 초기에 발견되어서 수술 역시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허각은 현재 수술을 잘 받아서 회복 중인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허각은 투병 중인 상태에서도 지난 달 18, 19일 2년여만에 단독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했었는데요. 



지난 달 27일에는 약 10개월 만에 신곡 '바보야'를 발표하며 많은 활동을 기대했지만 현재 갑상선암 수술로 인해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많은 팬들은 허각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반응의 글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빠른쾌유를 빌며 예전과 같은 감성적인 목소리를 무대에서 보여줄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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