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희귀병 쿠싱징후군 투병 원인 및 증상

이은하 희귀병 쿠싱징후군 투병 원인 및 증상

최근 가수 이은하가 희귀병 쿠싱증후군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부쩍 늘어난 모습을 공개하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깜짝 놀랐는데요.

이은하는 척추분리증 치료를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던 중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되어 3개월 만에 15kg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은하가 앓고 있는 쿠싱징후군은 희귀병에 속한다고 합니다.

쿠싱징후군 원인

쿠싱증후군은 뇌하수체 선종, 부신 과증식, 부신 종양, 이소성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증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만성적으로 혈중 코티솔 농도가 과다해지는 내분비 장애라고 합니다.

쿠싱징후군 증상

쿠싱징후군 대표적인 증상으로 체중 증가, 보름달 모양의 얼굴, 고혈압, 복부의 붉은색 줄무늬 형성, 다모증, 당내성, 사지의 가늘어짐, 안면 홍조, 골다공증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방송을 통해서 이은하 소식을 전했을 당시에는 약(진통제) 없이는 못 일어날 정도라고 밝힌 그는 이번엔 진통제 때문에 쿠싱증후근에 걸리는 이중고를 겪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 이은하는 얼굴, 몸통에 중심적으로 살이 찌는 비만증 상태인데 전형적인 쿠싱징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리고 피부가 얇아지게 되면 홍반이 보이거나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올 수도 있는 질병이라고 하는데 아무쪼록 관리를 잘하시고 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