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채정안 장희진 학창시절 날라리, 날아다녔다?

한끼줍쇼 채정안 장희진 학창시절 날라리, 날아다녔다?

29일 방송된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채정안과 장희진이 밥 동무로 출연을 했었는데요.

배우 장희진과 채정안의 학창시절에 대한 토크를 하면서 어땠냐는 질문에 장희진은 솔직하게 "공부는 썩 잘하지 못했어도 잘 놀았다" 라고 했는데요.

특히 장희진은 이날 방송에서 인천 출신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학창시절에 인천의 부평과 동인천에서 좀 놀았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웃음을 줬는데요. 

그리고 채정안은 학창시절 어땠냐는 질문에 자긴 기억이 안난다고 했지만 학창 시절에 "날아다녔자나" 라는 질문에 서슴 없이 "그랬어요" 라고 대답을 하면서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채정안 장희진은 송도 국제도시편을 촬영하면서 한끼줍쇼 방송 사상 최단시간 한끼를 성공하게 되어서 모두들 깜짝 놀랐는데요. 

이경규와 장희진 팀은 시작한지 20여분만에 성공을 하면서 아주 빠른 시간에 맛보는 저녁식사를 했지만, 그에 반해 많은 집을 돌아다니던 강호동 채정안 팀은 종료시간이 얼마 남지 않고 한끼를 성공시키면서 때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