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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열애 아빠는 적극 지지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 사실은 지난 6월에 방송보도를 통해서 알려진바 있는데요. 



그 당시 김영찬의 소속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 관계자가 김영찬 선수로부터 이예림과 교제 중인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예림은 다들 알다시피 이경규의 딸로서 어렸을때부터 방송에 종종 얼굴을 비친바 있는데요.



김영찬은 1993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수비수로 활약중인 선수인데요.




방송인 이경규가 JTBC 한끼줍쇼에서 딸 이예림과 김영찬 선수의 연애 사실을 얘기하면서 응원을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경규는 출산을 앞둔 한 예비부모의 집에서 한 끼를 할 수 있었는데요. 



그는 예비부모와 자녀 성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아들이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라고 고백을 했는데요. 



이경규는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고 해서 딸과 축구선수 아들을 동시에 얻은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덧붙이며 딸의 연애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경규의 바람대로 소중한 만남 이어가시고 결혼소식까지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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