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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최근 근황, 치매로 LA 요양병원에서 생활 중 


코미디계 대부이자 자신의 이름으로 토크쇼를 진행했던 자니윤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자니윤쇼는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는 국내 최초였는데, 최근 자니윤의 최근 근황이 소개되어졌는데요. 충격적인 근황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자니윤(윤승종)이 18세 연하 부인과 이혼을 하고, 현재 치매에 걸려 미국 LA 한 양로병원에서 쓸쓸히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니윤은 현재 알츠하이머, 흔히 말하는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잘 하지 못하고 돌봐주는 이들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올해 82세인 자니윤은 1959년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데뷔를 했으며, 미국에서 당대 최고의 인기 토크쇼인 '자니 카슨 쇼'에 동양인 최초로 출연하는 등 스타덤에 올랐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를 역임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후 3년 사이에 극도로 수척해진 자니윤의 최근 근황이 전해지면서 많은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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