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 집공개 월세하우스

비행소녀 최여진 집공개 월세하우스 

배우 최여진이 비행소녀에서 화려한 이미지와 상반된 10년째 월세살이를 하고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요.

우리가 흔히 잘나가는 모델출신 여배우의 집이라면 화려한 집을 상상하게 되는데요. 최여진의 집은 화려한 이미지 뒤에는 아주 평범한 여성의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다들 최여진 하면 방송으로 비춰지는 이미지는 아주 예쁘고 화려하고 새벽부터 수상스키를 즐길정도로 스포츠도 좋아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 그녀지만 홀로 된 뒤 보여준 싱글 라이프는 정말 평범한 그 자체였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던 화려한 이미지 뒤에 가려진 최여진의 일상은 의외로 소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크지 않은 규모의 집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는 최여진은 엄마집도 해드렸는데 제로부터 시작하려니 스트레스 받게 되더라며 월세를 고수하고 있는 사연을 털어놨는데요.

모델 출신 배우이지만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정도로 작은 방 한 쪽에 일명 여배우 거울을 배치, 방을 넓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만족해 했는데요.

싱글라이프에 적합한 소박한 규모가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십년이상 된 가전제품은 정말 소박한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것이었는데요.

전 집주인인이 사용하던 가스렌지는 토치를 활용해 불을 붙여야 했으며, 절친이 사줬다는 전자렌지는 15년이나 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집을 사드리고 아무것도 없는 제로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효심이 좋은 딸이라 어머니가 참 행복해 하시겠지만 이방송을 보면 마음이 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최여진은 정말 이사 갈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갑자기 돈이 많아져서 하지 않는 한에는 당분간 이사 계획이 없다고 대답했는데요.

 

아주 소소하고 욕심없이 알뜰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인성까지 아름다운 배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