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소녀시대 씨엔블루 이종현, 채서진 출연

란제리소녀시대 씨엔블루 이종현, 채서진 출연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소녀가 오늘 9월 11일 첫방송을 하게 되는데요. 란제리소녀시대는 여고생 복고드라마라고 합니다.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소녀시대는 9월 11일 첫방송을 앞전두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종현은 여자 친구들이 위주인 시대극은 란제리소녀시대가 처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채서진은 이 드라마는 소녀들의 심리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다루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얘기했는데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진 드라마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란제리소녀시대 줄거리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드라마의 배경은 1979년 대구 한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7080 세대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오게 하는 모든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때로는 우상이었고 때로는 들들 끓는 질투심의 대상이었고, 때로는 내가 미치도록 좋아했던 친구, 내게 행복을 주기도 하며, 때로는 슬픔을 주기도 하는, 나를 성장 시켜 주었던 한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1979년을 살았던 여고생들의 예쁜 우정과, 열병 같은 사랑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는데요.

청춘의 시절을 회상할 때면 누구나, 잊을 수 없는 한 친구가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를 통해서 모두의 가슴 속에 잠자는 추억의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드라마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