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오서방 오승은 최근근황 소개

논스톱 오서방 오승은 최근근황소개

2000년대 시트콤 전성시대를 주름잡았던 오승은은 대부분 아실껍니다. 논스톱4에서 가만 안두겠어~ 의 유행어가 생길정도로 히트를 쳤던 매력만점의 상남자 역할로 나왔던 오서방 오승은인데요.

방송에서 아주 활발한 활약을 하면서 영화 두사부일체 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인기가 급상승했지만 2008년 돌연 결혼소식과 함께 방송출연을 끊으면서 소식이나 근황이 소개되지 않았는데요.

 

오승은을 좋아하시고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방송출연을 끊고 난뒤 6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지금은 두 딸 채은과 리나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3년 전부터 고향 경북 경산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각박하지 않은 곳에서 사랑스런 두딸을 키우기 위해서 친정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갔다고 하네요.

최근 오승은  근황을 보게 되면 지금은 고향 집 1층에는 카페를 차려 손님이 끊이지 않고 자꾸 찾아주신다고 하네요. 

두 딸도 행복하게 잘 크고 있지만, 고향에 처음 내려온 뒤 1년쯤 되었을 때 그녀는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10여일 동안을 식물인간처럼 누워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식물인간처럼 10여일을 누워있던 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으며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긴 시간이 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논스톱의 오서방 오승은의 최근근황은 몇일 있다 방송을 통해서 소개가 될 예정인데요. 10일(일) MBC 방송을 통해서 오승은 최근근황을 확인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고 살았던 그시간들의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가 방송에 나오고, 고향에서 지내는 오승은의 현재 근황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향사람들과 어울려서 잘살고 있는 오승은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