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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감자수제비 천국의 음식


삼시세끼 설현의 등장으로 득량도 삼형제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게 피었는데요. 지난주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이날 이제훈과 삼형제는 냉메밀 정식을 만들어서 같이 먹었는데요. 이제훈은 천국이 따로 없다면서 음식이 맛있는데 이게 마지막 음식이라는 게 좀 아쉽게 느껴진다라고 아쉬움을 털어놨었죠.



이번주 8일 삼시세끼에서는 이제훈의 빈자리 게스트 설현이 찾아왔었는데요. 이날 삼형제들은 기상하자마자 오늘 게스트가 누구지 궁금해하면서 아침식사를 준비했는데요.


 

새로운 게스트가 누굴까 하는 설렌 기대를 하면서 아침을 하고 있는 사이 게스트 설현이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하게 되었죠.



이번주 게스트가 설현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본 균상은 맨발로 뛰어나가서 마중을 하고, 서진과 에릭은 어색한 인사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설현을 맞이 해줬는데요.

 

설현은 한우고기를 한 보따리 선물로 가져왔고, 이것을 본 서진은 더욱 반갑게 설현을 맞이하면서 웃음을 짓는 모습을 자아냈죠

설현은 오자마자 고양이들에게 빠졌고, 그동안 삼형제들은  게스트 마중을 나간다고  마치지 못한 아침 식사준비를 다시했었죠.


삼형제들은 설현에게 저녁엔 어떤요리를 해줄꺼냐고 묻자, 설현은 감자 수제비라 대답을 하고 삼형제들이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사이 설현은 많이 해본 듯한 솜씨로 감자수제비 반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현은 누구한테 해준 적은 없고 가족들이나 멤버들만 먹어본 음식이라며 다소 걱정스럽게 얘기를 했는데요.

 


완성된 반죽을 야무지게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고, 밀가루 흘린 자리까지 쓱쓱 닦던 설현은 장작 하드캐리까지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쪼그려 양파를 까던 설현은 자리까지 옮기며 안정적인 자세로 각종 채소들을 썰기 시작, 그런 설현을 삼형제는 돕기 시작하고 마침내 감자수제비가 완성되었는데요.

 

설장금표 감자수제비를 완성하고 기대반 설렘반으로 음식을 맛본 삼형제들은 아주 맛있는 미소를 지으며 만족스럽다는 표현을 하면서 삼시세끼에서 설현의 감자수제비 저녁식사는 행복한 밥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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