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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두암동 아파트 화재, 어린아이 3명 사망하는 사고발생


오늘 31일 이른새벽 광주 두암동 부근 아파트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이 아파트 화재로 인해서 어린아이 3명의 생명이 사망하는 사건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사건은 31일 오전 2시경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긴급하게 119가 출동을 했지만, 아파트 내부에 있었던 어린아이 3명이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아이들의 어머니인 A씨는 “라면을 끓이다 잠들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것으로 인해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의견도 분분한 가운데, 경찰은 화재원인에 대해서 정확한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부엌 싱크대에서 발생한 불이 어린아이가 있는 방까지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쌓이고 있습니다.



아이들 방까지 어떻게 영향을 미쳐서 5살 남아, 3살 남아, 15개월 여아가 사망을 하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경찰쪽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올한해 연말에 들어가면서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 사고는 어린아이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라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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