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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택시 팁, 장소별 팁 계산법 적당한 금액 알아봅시다.


요즘에는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젊은 세대들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여행을 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나라로 여행을 가는 경우 문화에 대한 차이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행동을 하게 되어 현지인으로부터 오해를 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없는 문화인 팁문화, 특히 미국 택시를 이용하고 요금 지불을 할때 어느정도의 팁을 줘야 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의 경우 일반 시급이 아주 적어서, 팁이 주수입원이 되는 경우의 사람들이 많아서 고객이 지급하는 팁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미국여행을 가는 경우 공항에 내려서 제일먼저 맞딱 드리는 것이 택시를 이용하여 숙소로 이동하는 경우입니다. 미국 택시도 이용하면 팁을 지급해야 합니다.


미국 택시 팁 계산법

그럼 미국 팁계산은 어떻게 하는 것이 알아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미국공항에 도착했을때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 목적지에 도착하면 택시요금의 10%~15%로 지급을 하면 되는데, 대부분 10%정도선으로 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팁 지급하는 곳이 모두 10~20%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레스토랑 웨이터 : 음식점의 경우 음식값 10~25%

피자, 치킨 배달부 : 2~3달러

호텔 객실청소부 : 1일 1~2달러

바텐더 : 1~2달러

 

미국 레스토랑 팁 계산법

레스토랑의 경우 웨이터가 있는 경우에는 음식값의 10~25% 정도 수준으로 팁을 주면 됩니다. 레스토랑의 팁은 서비스와 무관하게 지급하면 됩니다.



자신이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서비스도 괜찮다면 최고수준으로 지급을 하면 좋겠지만 금액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15~20%수준으로 지급하시면 됩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자신이 계산서를 신청하면 영수증에 팁에 대한 금액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에 맞춰서 지급을 하면 됩니다.


미국 호텔 및 객실 팁 계산법

미국여행을 하면 택시를 타고 호텔 같은 숙박업소에 처음 도착을 하게 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이 호텔 포터(벨보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숙박객들의 짐을 숙소까지 옮겨주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자신의 짐에 따라서 보통 캐리어 1개당 1~2달러씩 지급을 하고 짐이 무거운 경우 조금 더 지급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호텔 객실 같은 경우 매일 객실 청소부가 들어오게 됩니다. 객실 청소부의 경우 매일 1~2달러 씩 주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마지막날 체크아웃 할때 객실 책상 같은 곳에 1일 1~2달러 정도로 계산해서 올려놓고 나가면 됩니다.



미국의 경우 팁문화는 모든 곳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지만  위와 같이 상황 외에도 자신에게 도움을 주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면 팁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미국의 팁문화 상황별 팁계산법을 알아봤습니다. 미국에서 위와 같은 팁문화는 자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호의로 팁을 지급한다는 것을 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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