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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줄이는 방법
우리나라 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 위암인데요. 이런 위암은 자꾸 발병률은 높아지는데 예방에 관련된 자료는 많이 없습니다. 어른들은 그러죠. 식사 하고 바로 누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우리 어릴적에는 식사하고 바로 누으면 항상 그런말을 들었는데요. 식사하고 바로 누으면 안좋다는게 바로 위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암 발생률 2위인 위암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발생의 제일 큰 원인은 식습관입니다.
우리나라 식습관이 짜고 맵게 라는 말이 있듯이 이 말 들으면 딱 위암 걸리고 좋은 조건의 식습관법이라고 할 수 있죠.
위암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을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소금, 간장을 많이 넣은 음식이나 짠음식, 가공식품, 그리고 탄 고기를 줄이는 게 좋은데요. 나트륨, 질산염 등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성분이나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해야지만 위암 발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그것 자체로도 위에 좋지 않은데, 극도로 매운 음식을 드시면 그 이상으로 더 좋지 않을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번만 먹자 라는 마음으로 짜고 매운 음식을 자꾸 섭취하시게 되면 위암에 걸릴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식사할 땐 냄비 등 큰 그릇에서 직접 음식을 떠먹기 보단 개인 접시를 사용하는 게 좋은데요. 우리나라는 큰 냄비에 같이 먹는게 전통 습관인데요. 타액을 통해 위염 주범의 균이 옮으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눕거나 자는 습관은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배출되는 시간을 더디게 해 포만감, 더부룩함 등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위암 줄이는 방법 마지막으로 공통적으로 먹는 찌개종류는 반드시 국자로 떠서 개인접시에 놓고 먹는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타액이 섞이기 때문인데, 이 타액에는 헬리코박터균이 생기게 되어 위암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가족간의 정이 없다 라는 식의 말씀을 하실 수 있지만 정말 건강을 위해서라면 찌개 종류는 개인접시에 놓고 먹게 되면 위암 예방에 좋습니다.
위의 소화가 더디게 되고 그대로 잠까지 든다면 다음날에 일어날 때에 더부룩함과 동시에 속이 안좋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식사를 하고 난 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조금 전에 먹었던 식사가 소화 될 때까지 기다리고 난 뒤 식사 후 최소 1시간 이후에 눕거나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위암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떤 질병이든 치료가 중요하겠지만, 그에 앞써 위암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이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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