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항소심 김기춘 7년, 조윤선 6년 구형, 1심과 같은 형량
특검 항소심 김기춘 7년, 조윤선 6년 구형, 1심과 같은 형량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2심(항소심)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징역 7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징역 6년을 각각 구형했다고 합니다. 특검팀은 오늘(19일)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형사3부 심리로 열린 김 전 실장,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은 형량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특검은 1심과 동일한 형량인 김 전 실장에게 징역 7년, 조 전 장관에게 징역 6년을 구형을 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들과 함께 기소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징역 6년,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 징역 5년,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에게 징역 5년, 김소영 전 청와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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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