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북한 해킹 증거 확보? 북한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킹 공격을 했다는 증거가 국정원에 의해서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국가정보원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3만여명의 회원정보 유출 사건 등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도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련됐다는 증거를 국정원이 확보해 최근 검찰에 넘겼다고 합니다. 북한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해킹을 하기 위해서 미모의 전문직 여성을 가장해 거래소 직원들에게 악성코드를 담은 입사지원서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공격을 했다고 하는데요. 발송된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여는 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감염되면서 이를 통해 거래소 해킹을 시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빗썸의 회원정보 유..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해킹 고객정보 유출 가상화폐 정부규제 및 연이은 화제거리를 낳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12월 12일(화)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에서는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으로 국내 최초로 과징금 및 과태료가 부과 처분이내려졌다고 합니다. 해커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A씨의 개인용 컴퓨터에서 지난 4월 16일 A씨가 직원B씨로 부터 이메일로 전송받아 저장 중이던 개인정보 파일을 포함한 다수의 파일을 외부로 유출됐다고 합니다. 해당 파일은 직원C씨가 지난해 2월 26일부터 올해 7월 15일까지 총 560여 차례 서버에서 추출해 낸 자료로 작성된 파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국내 최대 안전한 사이트라고 소개를 하지만 정작 해킹을 당하는 사건을 접한 이용자들의 불안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