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나라의 경우 요즘에는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핸드폰을 사용할 정도로 대중화되었으며, 특히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습니다.



지난 11월달 삼성전자는 반으로 접어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인 폴더블폰을 내년 초에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출시 전 현재 개발중인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및 일부 사양에 대한 내용을 공개를 하면서 전세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내년 2월경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나 X가 출시예정 되면 폴더플본 가격이나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 폴더블폰에서 두드러진 기능은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지 않았을 때 크기가 7.3인치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인폴딩으로 화면이 반으로 접히는 동시에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메시징 등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이 가능해져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데 효율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접이식 스마트폰은 어떤 대상이 쓸 것인가 생각하면 더 커진 화면과 함께 듀얼 스크린을 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로 비즈니스 사용자나 코어 게이머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이 내년 2월 폴더블폰 갤럭시F를 출시 예정인데 최소 1500달러(한화170만원)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비싼 가격만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기능들이 많이 추가된다면 관심과 기대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폴더블폰을 계속해서 접었다 펼쳤다 했을 때 자연스럽거나 잘 견디지 못해서 결함이 생기거나 고장이 나는 부분들도 커버글라스를 대신할 새로운 소재와 수십만번 접었다 펼쳐도 견딜정도로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2019년에 출시될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나 X의 경우 주요기능은 듀얼 스크린으로 접을 수 있으며 큰 화면을 자랑하지만 가격대비 그만한 성능이 받쳐줄지 출시일이 기다려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