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용법 및 충전방법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용법 및 충전방법

해가 시작되는 년초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또한 매년 금연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만 그치는 경우가 계속되는데요. 

특히 매년 담배 값이 인상되면서 금연에 대한 결심이나 생각을 더 들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한데요. 담배값 인상으로 인해 금연까지는 못하고 전자담배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전자담배의 경우 시중에 판매되는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별로 사용법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전자담배에 대한 판매가 증가하면서 필립 모리스에서도 유해성이 적은 담배라는 광고 전자담배 아이코스 발매를 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용법 및 충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코스는 기존의 전자담배와는 사용법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전자담배 아이코스는 가열방식에 차별성을 두었으며,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지만 사용하기가 불편한데요.

기존의 전자담배는 담배기기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아이코스는 충전기도 챙겨야 하고, 스틱이라는 담배찌는 기계도 챙겨야 하고, 히츠라는 전용 담배도 챙겨야 합니다.

 

타바코 스틱의 담뱃잎이 보이는 쪽을 충전된 아이코스 홀더 안쪽으로 눌러서 집어 넣으면 됩니다. 홀더의 히팅버튼을  몇초간 누르면 진동과 함께 표시 등이 깜빡거리게 되면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표시 등이 초록불인 상태가 완충된 상태인데 켜진 상태에서 되면 약 5~6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을 하고 있다가 기계에 진동이 느껴지면서 표시등이 깜빡거리게 되는데요. 깜빡거리는 경우  사용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신호이며 표시 등이 완전히 꺼지면 되면 사용이 다 된것이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홀더 캡에 남아 있는 잔여물은 항상 제거를 해주셔야 되는데요. 타바코 스틱을 제거할 때는 항상 홀더 캡에 남아있는 잔여물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자담배 아이코스 충전방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충전을 하는 불편함이 있긴 한데요. 충전이 되지 않으면 항상 충전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되는데요.

아이코스 포켓 충전기를 확인하면 위와 같이 버튼이 3개가 있는데요. 제일 위에 있는 은색 버튼은 포켓충전기를 개폐하는 오픈버튼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버튼은 크리닝,  맨 아래쪽에 있는 버튼은 사용하기 위한 전원버튼에 해당하는데요. 전원버튼을 누르게 되면 현재 충전된 상태가 확인이 됩니다.

윗쪽에 동그라미 램프가 초록색 불이 들어오게 되면 충전이 완료된 것입니다. 램프가 오렌지이나 적색 램프인 경우에는 충전이 더 필요한 것을 표시하는 것이니 초록색 불이 들어오면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경우 뚜껑이 잘 닫히지 않는 고장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닫을때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 고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용법 및 충전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이코스를 구입한 후 위와 같이 정확한 사용법 및 충전방법을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