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등기가격 총정리

우체국등기가격 총정리

과거에는 빨간우체통을 보게 되면 편지가 생각나고 우체국을 떠올리게 됩니다. 편지를 쓰게 되면 상대방이 몇일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연락을 하게 되면 즉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지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연락을 하는 편지는 적지 않더라도 간단한 물건 등을 송달하는 경우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급하게 배달되어야 할 우편물의 경우 퀵배달을 이용한다거나 시간이 넉넉하면 택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체국 등기의 경우는 안전하게 수취인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최초 우편물을 접수하게 되면  분실사고가 없도록 특별히 취급하는 서비스입니다. 등기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는 직접 전달하기 힘든 사정에 있는 사람들이 계약서를 주고 받는다거나 중요한 서류를 보내야 될때 많이 우체국 등기를 사용합니다.

우체국 등기가격 같은 경우는 내용물이나 무게에 따라서 금액이 정해지기 때문에 일반 우편물의 금액보다는가격이 더 많이 나옵니다. 우체국 등기가격을 잘 모르는 사람의 경우 우체국 등기를 신청했다고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오는 경우로 다시 우체국을 재방문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우체국 등기가격 총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1. 통상우편물요금표

통상우편물요금은 아래와 같이 규격과 비규격으로 나뉘면서 중량이 추가 될때마다 가산되는 형식으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2. 국내 통상 우편 중량별 요금표

국내 일반 우편물의 요금표에서 가산되는 것이 우체국등기가격 입니다. 

위와 같이 중량별로 요금표가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편물에 대한 중량이 요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내용물에 따른 수수료 

그외에도 등기의 내용물이 어떤지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아래의 표를 그에 맞는 가산금액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우체국등기가격은 중량외에 보내고자 하는 등기의 내용물에 따라서 수수료가 가산되기 때문에 그 금액까지 등기가격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오늘은 우체국등기가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서류나 계약서의 경우 우체국을 통하게 안전하게 송달되기 때문에 위의 금액을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