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귀순 북한병사 나이 계급 첫마디 남한노래가 듣고 싶다?
JSA 귀순 북한병사 나이 계급 첫마디 남한노래가 듣고 싶습네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고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두차례 수술을 받은 북한군 병사가 최근 의식을 회복하고 자가호흡까지 하며 첫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귀순 북한병사가 의식을 회복하고 나온 첫마디는 여기가 남한이 맞습네까? 남한노래가 듣고 싶습네다. 라고 전형적인 북한말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료진들의 간단한 질문에 눈을 깜빡일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면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나이는 25세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귀순 북한병사의 계급은 정부에서 추측하기로 북한군 JSA 경비대 하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북한군 경비병의 경우 평소 휴대하지는 않지만 막사에 AK소총 등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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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1. 15:28